오윤아, 42살 애엄마 맞아? 앞머리 내리니까 아이돌 비주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9.27 05: 56

배우 오윤아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앞머리는 아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앞머리를 내린 자연스러운 긴 머리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머리를 내리니 오윤아의 섹시함에 동안미가 더해져 마치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오윤아는 올해 42살로 이혼 후 15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인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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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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