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폭풍 성장한 막내 딸 라오를 공개했다.
윤종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막내. Lao Yoon”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종신이 막내 딸 라오와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라오는 어느덧 12살이 됐다.
막내 딸 라오는 엄마와 아빠를 반씩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벌써 12살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