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과 남산 데이트? 꽃미소 활짝 “나이 드니 꽃 좋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27 13: 33

배우 이다해가 꽃보다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이다해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이 들면 꽃이 좋아진다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꽃 사진이 많아졌네? 허허 이것 참^^ #남산 #힐링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반려견과 함께 남산으로 외출을 나선 모습이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꽃이 좋아진다고 고백한 이다해는 길 위에 핀 꽃 옆에 나란히 앉아 인증 사진을 찍기도.

특히 이다해는 민소매의 긴 원피스에 명품백을 착용해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긴 머리카락을 풀어헤쳐 우아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도 꽃이라”, “진짜 제일 예쁘다”, “귀여움과 예쁨이 가득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7년째 연애 중이며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방송 및 SNS를 통해 여전히 달달하고 깊은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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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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