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재결합' 남편 이영돈과 데이트? 더 예뻐진 근황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7 14: 20

배우 황정음이 외출에 나선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옷가게를 방문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네이비색 재킷과 아이보리색 하의로 캐주얼한 패션을 완성한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누군가와 함께 카페를 방문한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모델 같은 늘씬한 비율과 긴 다리, 마스크로 가려져 있음에도 묻어나오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짧은 머리카락 길이마저 잘 어울리는 황정음의 소화력이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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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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