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父 김구라 둘째 낳고 첫 반응…"동생 탄생 축하해주셔서 감사" 듬직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27 15: 49

래퍼 그리가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고마움을 표시하는 듯 큰절 하는 모습의 이모티콘이 함께 들어갔다.

그리 인스타그램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으며 동생이 생겼다. 22살 터울의 동생이 생긴 그리는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구라는 추석 연휴 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다. 김구라는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뒤 가정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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