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이보미, 무슨 심경변화? "이제 그만 상처 받고 싶은데"→"금발" 변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27 18: 20

골프선수 이보미가 한 껏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보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보미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어 이보미는 "금발"이란 멘트와 함께 금발로 변신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보미는 "이제 그만 상처 받고 싶은데.. 골프야 나 너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이러기 있어?"라며 골프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경기 결과에 아쉬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로골퍼로 활동 중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배우 김태희의 남동생 이완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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