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닮은꼴' 정미애, 주부 모드로 변신 "가지를 잔뜩 얻어왔당"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9.27 20: 50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주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정미애는 “ 밥 먹으러 한적한 식당에 갔다가 가지를 잔뜩 얻어왔당ㅎㅎㅎ 감사히 잘먹겠습니당^^ #주부에게 #너무필요한선물 #가지가지가지”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정미애는 가지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표정에서 만족감이 드러난다.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사진”, “가지 덮밥 해먹으면 맛있겠네요”, “주부한테 이만한 선물이 없죠”, “가지 선물이라니!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미애는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3남 1녀를 두고 있다. 2019년에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했다.
 /ys24@osen.co.kr
[사진] 정미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