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선글라스 너머로 선명한 쌍꺼풀 수술 자국..궁금증은 더 자극! (Oh!쎈 이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28 04: 35

방송인 함소원이 쌍꺼풀 수술로 화제가 된 가운데 또 한번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깜짝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더욱 궁금하게 하고 있다.
28일 새벽, 함소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편요리사 남편이 이틀째 자기의 요리부심을 보여주네요 ~~"란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하는 남편 진화 옆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쌍수 방송. 여러분들 너무 보고파서 쌍수 후 지금 열흘 동안 매일 운동도 못하고.. 면먹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쌍꺼풀 수술을 깜짝 고백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쌍꺼풀이 약간 짝짝이었다”라고 수술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이날 역시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 카메라 너머로 어렴풋이 눈 수술 자국이 보였다. 이에 남편 진화 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도 그녀의 쌍꺼풀 수술 후 모습을 매우 궁금해하는 상황. 남편과 데이트하는 사진 만으로도 주요 포털사이트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하는 반응이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만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에 휩싸여 하차한 후 최근까지도 시어머니의 한국 폄하 논란이 제기되는 등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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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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