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위켄드, 또 식사 데이트…15살차 커플 탄생? [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28 08: 33

 배우 안젤리나 졸리(46)가 가수 위켄드(31)와 또 한 번 데이트를 했다. 앞서 지난 6월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교제설이 불거졌던 바.  
안젤리나 졸리와 위켄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27일(현지 시간) 더 데일리메일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외부에서 만남을 가진 게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토요일(25일) 안젤리나 졸리는 위켄드와 함께한 저녁 식사자리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15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이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약 2시간 반 동안 시간을 보내며 식사를 했다. 코로나 탓에 이들 모두 검정색 마스크를 쓴 채 식당을 떠났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졸리와 위켄드는 레스토랑에 올 때 각자 왔지만, 떠날 때는 두 사람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배우 브래드 피트와 2016년 이혼했으며, 위켄드는 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여러 차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다가 2019년 또 다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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