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승조와 린아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28일 장승조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OSEN에 “본인 확인 결과,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와 유혹’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2018년 첫 아들을 낳았다.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지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장승조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