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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말랐으면”.. 송재희, ♥지소연 목말 태우기도 거뜬 “완전 스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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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제주 한 달 살기 청산하고 제주 여행으로 돌입한 우리들이 라이프에 대처하는 자세. 없던 파이팅 끌어올려 오늘부터 남은 일정들 재밌게 남겨보자며 남편이 아침부터 카페에서 완전 스위트하게 사다 줬어요. 이왕 잘해준 거 사진도 같이 찍어줘 하면서 찍은 사진. 넘나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의 달달한 제주 생활이 담겨 있다. 송재희는 지소연을 가뿐히 들어 올려 목말을 태웠으며 성인 여성을 한 번에 들어 올리는 송재희의 피지컬과 지소연의 가벼운 몸무게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 외에도 두 사람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겼으며, 서로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는 등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9월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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