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허벅지 '울긋불긋'…산후 소양증에 "괴롭다" 한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8 16: 37

안무가 배윤정이 계속되는 산후 소양증에 고통을 호소했다.
28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휴.. 괴롭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있는 배윤정의 다리가 담겼다. 특히 허벅지 쪽에는 울긋불긋하게 두드러기가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배윤정은 아들 출산 10일만에 "혹시 소양증 관련 아시는 분. 밤새 잠을 못 잤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글을 올려 산후 소양증으로 고통받고 있음을 알렸다.
최근에도 "소양증 어떻게 하셨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평생 약 먹을 듯 합니다.. 전 안 나아요"라고 답했던 그는 여전히 이어지는 증세에 괴로움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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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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