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 육아 탈출 후 럭셔리 아침 식사.. 행복한 신선놀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28 16: 43

방송인 김나영이 육아 탈출 후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식사 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홀로 출장을 떠난 곳에서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푸른 산과 자연을 앞에 두고 정갈한 밥상을 즐기는 김나영은 마치 신선놀음 같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 일과 두 아들의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나영에게 찾아온 오랜만의 휴식에 많은 이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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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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