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심경 변화? 긴 머리 싹둑 자른 근황 “미모가 다 했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29 16: 00

배우 한혜진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한혜진은 2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단발 관리 어려움. 다시 길러야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최근까지 기르던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새롭게 선보인 헤어스타일은 단아한 한혜진의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그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가 하면 뭐든 안 어울리겠어요”, “여전히 예쁘네요”, “나이를 안 드시는 듯”, “미모가 다 한 아름다움”, “단발 잘 어울리는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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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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