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유증을 토로했다.
29일 찬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일차 계속 졸리고 팔도 아프고 두통도 오고 난리난리"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찬미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 캡처본이 담겼다. 접종 여부에는 '접종 완료'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화이자 백신 2차를 접종한 찬미는 이후 3일째 이어지는 후유증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찬미는 내달 주연 영화 '색다른 그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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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찬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