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G-롯데전에 이어 대구 삼성-SSG전이 우천 취소됐다.
이날 대구지역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라운드 곳곳에 웅덩이가 생길 만큼 많은 비가 내렸다.
박종훈 경기 감독관은 그라운드 상태를 면밀히 지켜본 뒤 오후 6시 우천 취소를 확정했다.
![[사진] OSEN DB](https://file.osen.co.kr/article/2021/09/29/202109291800772818_61542bcdc03de.jpg)
이날 취소된 잠실 경기는 10월 25일, 삼성-SSG전은 10월 24일에 열린다.
한편 삼성은 한화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SSG는 창원으로 이동해 NC와 2연전을 치른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