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대구 이어 대전도 우천 취소, 10월24~25일 재편성 [오피셜]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1.09.29 18: 21

KBO리그 3개 구장이 우천 취소됐다. 
29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 롯데-LG전, 대구 SSG-삼성전에 이어 대전 키움-한화전도 우천 연기됐다. 
전국적인 비로 일찌감치 우천 취소가 예상됐다. 대전의 경우 경기 시작 1시간을 앞두고 대형 방수포를 걷어내며 경기 준비를 했지만 비가 쏟아지면서 오후 6시15분께 취소 결정이 났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OSEN DB

이날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예비일에 재편성됐다. 잠실 롯데-LG전, 대전 키움-한화전은 10월25일, 대구 SSG-삼성전은 10월2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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