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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이병헌·김희애·현빈 출연료 뛰어넘어 "'빈센조'로 무려 40억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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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TMI뉴스’에서 송중기가 김희애, 이병헌, 현빈을 뛰어넘은 드라마 출연료가 언급되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예능 m.net 예능 ‘TMI뉴스’에서 ‘2021년 스타들의 상반기 수익’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10위로는 얼굴천재로 유명한 아스트로 차은우가 꼽혔다. 데뷔 전부터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 ,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바. 

올해 상반기의 수익으로는 일명 차은우 효과를 보이며 다양한 광고를 휩쓸었고, 화보촬영에 단독 팬미팅까지 개최한 결과, 혼자서만 소속사 1분기 개별 매출액이 44%를 달성하면서 그의 1분기 매출액은 약 15억원으로 알려졌다. 

2분기도 동일한 매출액을 달성할 것을 추측하면 약 30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뿐만 아니라 그가 속한 아스트로의 그룹활동 수익까지 더하면 차은우의 상반기 활동 수익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7위로는 배우 송중기가 꼽혔다. 최근 찍은 드라마 ‘빈센조’까지 전세계에서 인기를 누리며 큰 수익을 올렸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송중기의 출연료는 회당 1억 8천만원으로 알려졌던 바.

이후 ‘빈센조’에선 1회당 출연료가 약 2억원으로 추정되며 20부작인 빈센조의 출연을 계산하면‘빈센조’로만 약 40억원 수익이 추정된다. 

또한 상반기 계약한 광고 수익도  30억원으로 알려진 송중기의 상반기 총 수익이 70억원으로 추측했다.  

앞서 7월에 방송된 M.net 예능 ‘TMI 뉴스’ 수익을 많이 낸 스타와 손해를 많이 본 스타′ 편에서는 김희애와 이병헌, 현빈의 출연료를 비교하기도 했다. 

당시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2020년 빛낸 탤런트 1위 등극하기도 한 김희애는 회당 출연료만 무려 약 8천만원을 받았다고. 드라마가 16부작이었던 것을 계산하면 총 12억 원 정도를 받았다고 했다. 

또한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으로 1억 5천~1억 7천만원을, 이병헌은 ‘미스터 선샤인’에서 회당 1억 5천만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송중기가 이들의 1회 출연료를 뛰어넘은 것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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