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저렇게 말랐으니 마음대로 다 먹지..조세호와 얼굴크기도 '2배' (Oh!쎈 이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29 23: 07

배우 김정은이 깡 마른 몸매로 여리여리한 비주얼을 공개한 가운데, 비스킷 먹방 근황이 또 한 번 팬들을 사로 잡았다. 
29일, 김정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랄라랜드'에 출연한 인증샷을 공개, 패널 조세호 옆에서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시간 포털 사이트 랭킹 1위에 오를 정도. 툭 건드리면 부러질 듯한 여리여리한 몸매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반응이다. 
그런 김정은이 같은 날 스토리를 통해서 비스켓 쿠키를 받은 사진을 공개하며 간식 먹방만으로도 넘사벽 몸매를 자랑해 또 한 번 팬들을 사로 잡았다. 특히 옆에 있는 조세호와는 딱 반이 차이나는 체형과 얼굴크기다. 

앞서 김정은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추석을 맞아 선보이는 한우특집에 출연, 단짝인 김희애, 고소영, 이혜영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허영만은 “비행기가 훤하겠다. 네 분이 놀러가면 뭘 먹냐”라고 물었고 김정은은 “소영언니가 미식가다. 가리는 음식이 없다”라며 고소영의 남다른 식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결혼 후 3년 동안 뜸했던 그녀는 “남편 개인 출장을 많이 따라다녔다. 영어로 대답을 해야하니까 영어도 많이 늘었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현재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등에 출연 중이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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