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황바울 애정표현 이 정도였어? "다정한 남편이 최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9.30 07: 56

가수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과 다정한 일상을 자랑했다. 
29일 간미연은 SNS에 '여보 사랑해 나 라디오 잘 다녀올게'라고 적힌 문자 메시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그는 "나간지도 모르고 쿨쿨 자서 미안해"라며 "다정한 남편이랑 사는 게 최고. 고맙고 사랑해"라고 밝혔다. 
간미연이 자신이 잠든 사이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하러 조용히 외출한 남편 황바울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것. SNS까지 다정한 두 사람을 향해 코요태 신지는 "아유 달달해", 코미디언 김영희는 "최고죠 최고", 방송인 박슬기는 "정말 설탕 한통 먹은 느낌"이라고 댓글을 달며 부러움을 보였다. 

간미연은 1997년 1세대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가수다. 그는 2019년 3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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