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팔에 깁스를 한 모습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엥”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봉선의 팔이 담겼는데, 보라색 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걱정을 자아냈다.

최근 신봉선은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이후 다치는 모습들이 보여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어떤 이유로 다쳤는지 알 수 없지만 깁스까지 한 상태라는 점에서 팬들의 걱정이 높아졌다.
신봉선의 부상에 김지혜, 장영란, 제아, 신지, 박기량, 김호영, 김혜선, 박슬기, 에바, 박승희, 요조 등이 “힘내”, “얼른 낫자”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신봉선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