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라이온킹 구자욱,’매 순간이 진지’ [O! SPORTS]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9.30 16: 50

30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훈련에서 삼성의 구자욱이 진지한 훈련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구자욱은 동료들의 훈련을 집중해서 관찰하고 타격 케이지의 순서를 기다리면서도 스윙을 멈추지 않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올 시즌 데뷔 후 처음으로 20홈런-20도루를 기록한 구자욱은 29일까지 타율 3할1리(459타수 138안타) 20홈런 75타점 94득점 25도루를 기록 중이다. 2021.09.30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