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남편' 프라이머리, 결혼하더니 충격(?) 헤어스타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30 20: 33

뮤지션 프라이머리가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프라이머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목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하고 있는데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머리가 인상적이다. 
앞서 프라이머리는 “이발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발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출연 없이 음악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뜻밖의 비주얼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다이나믹듀오가 부른 ‘자니’, 자이언티가 부른 ‘씨스루’ 등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다. 한때 박스가면을 쓰고 활동을 펼쳤는데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9년에는 모델 남보라와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D.P’ 음악 감독을 맡아 작품의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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