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애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걱정을 자아냈다.
정미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과 함께 정미애는 “파고든다... 곧 괜찮아 질거야”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정미애는 “듣지 않아도 되고, 하지 않아도 돼. 누가 뭐라든 크게 웃자. 괜찮아”라는 글을 남겼다.
늘 밝은 모습과 행복한 가정을 보여준 정미애인 만큼 이날 남긴 글이 더 의미심장할 수밖에 없다. 정미애는 구름 낀 하늘 사진으로 자신의 마음을 대신했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에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