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사랑의 콜센타' 무대가 네이버TV 1, 2위를 기록 중이다.
임영웅이 어제(9월30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기다려줘'와 '바보 같지만'이 1일 오전 6시~7시 를 기준으로 네이버TV TOP100 1~2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임영웅은 이날 방송에서 '사랑의 콜센타'의 의미에 대해 "노래도 그렇고 예능도 그렇고 나에게는 선생님, 학교였다. 가장 큰 부분은 시청자들의 사랑"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이날 방송 이후 휴식기에 들어간다. 방송 막바지 멤버들을 울먹이다 끝내 눈물을 흘렸고, 임영웅은 눈물을 흘리는 멤버들을 보며 "왜 이렇게 울고 그러냐. 이제 안 볼 거냐. 오늘의 헤어짐이 완전한 이별은 아니다"라며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잠시 이별을 하는 것"이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어 임영웅은 "저희가 돌아올 날을 기다려달라는 의미에서 김광석 선배님의 '기다려줘'를 준비했다"며 열창, 가슴 뭉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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