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백신 2차 접종 후유증 토로 “몸살에 앓다가 일어나.. 몸 팅팅 부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1 13: 54

배우 이승연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증상을 털어놨다.
이승연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라방 끝나자마자 근육통 오한에 몸살 증세. 약 먹고 앓다가 자고 일어남. 눈 팅팅 붓고 몸도 띵띵”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백신 접종 후 근육통부터 몸살까지 다양한 증상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연은 백신 2차 접종 당일에도 “힘이 없고 졸린 와중에 헤롱헤롱”이라며 컨디션 난조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승연은 셀카를 통해 팬들에게 몸 상태를 전하고 있다. 살짝 부은 듯한 얼굴과 빨갛게 상기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며칠은 무리하지 마세요”, “아프지 마세요”, “얼굴이 조금 핼쑥해진 것 같아요” 등의 걱정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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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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