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크롭티를 입고 외출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1일 자신의 SNS에 "연남동에서 작은 홍콩과 일본을 갔다온 하루"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노란색 크롭티에 청바지를 입고 헤어밴드를 착용한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군살없는 몸매와 늘씬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으로 의료계 김태희라고도 불린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청담동에 개인병원을 오픈했으며 현재 SBS FiL '아수라장'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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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