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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2세♥︎' 박현선 "임신19주 배 너무 나와 스커트가 바스트까지..허리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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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출신 이필립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겸 패션사업가 박현선이 D라인으로 옷 모양이 변한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늘씬한 자태를 자랑한다.

박현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스커트가 이렇게 짧은 아이가 아닌데 배가 너무 나와서 스커트가 바스트 아랫쪽까지 올라왔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허리가 26정도 되는거 같아요..한주한주 배 사이즈가 커질 수록 제 허리 둘레 공유할께요?..지금 19주 임산부 핏 보고계십니다"라고 덧붙였다. 니트 원피스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박현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살짝 D라인이 드러나지만 여전히 임산부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가녀린 비주얼을 자랑한다. 박현선은 임신 전 163cm에 몸무게 42~43kg을 유지했고 4kg 정도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난 달 11일 "저와 천사님이 엄마 아빠가 된답니다. 선물처럼 찾아온 소중한 아가, 갑작스럽게 찾아와 계획했던 일정들은 틀어졌지만 기다렸던 만큼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우리 아가 태명은 곰동이예요. 아빠가 지어줬지요. 남편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보니 더더 행복합니다. 곰동이는 벌써 16주‼️ 우리 곰동이 축하해주세요♥"라고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nyc@osen.co.kr

[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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