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故 박지선이 준 커피 선물 연장하며 "그렇게라도 있어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0.02 08: 02

개그우먼 신봉선이 故 박지선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신봉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연장 알림. 그렇게 라도 있어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박지선이 신봉선에게 선물한 커피 상품권과 메시지가 담겨있다. "빨래하고 날씨 좋으니까 나가서 커피라도 한 잔 잡솨요"라는 故 박지선의 따뜻한 메시지가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신봉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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