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임신 후 4kg 증가 밤에도 야식 "또 배가 고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04 06: 55

'임신 5개월' 박현선이 야식을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쇼핑몰 CEO 박현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 11시 야식, 밥 기다리는중, 11시인데...왜 또 배가 이리 고픈것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현선이 식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박현선은 늦은 밤 야식을 주문했고, "왜 또 배가 이리 고픈것일까"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박현선은 평소 43kg을 유지하면서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 관리를 해왔지만,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4kg 증가를 비롯해 야식 인증샷 등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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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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