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연애' 김흥수♥문야엘, 첫 뽀뽀 후 위기 "이대로면 힘들 것 같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04 17: 51

'리더의 연애'에서 김흥수 문야엘 커플이 위기를 겪는다. 
4일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서는 김흥수, 문야엘 커플의 데이트가 그려진다. 
앞서 김흥수와 문야엘은 로맨틱한 차박 캠핑 데이트를 즐기며 첫 뽀뽀까지 성공해 달달한 기류를 보여줬다. 그러나 차박 데이트 이후 문야엘 리더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흥수는 “패스”라고 답해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김흥수는 “카메라 없이 만나 봐야 진심을 알 것 같다”라며 제작진 몰래 문야엘 리더와의 데이트를 감행했다. 이후 심야 만남에 이어 다음 데이트까지 순조롭게 연결되는 듯했다. 하지만 '야수 커플'은 대화를 이어갈수록 서로간의 다른 점을 발견했고, 서로의 간격을 좀처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김구라, 박명수, 한혜진은 당황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김흥수도 “이대로라면 만남을 이어가기 힘들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핑크빛 기류를 이어만 갈 것 같던 '야수 커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리더의 연애' 대표 커플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오늘(4일) 저녁 8시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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