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12만 187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누적 관객수는 68만 4442명.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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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