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리 지니, 6일 '대한외국인' 출연..데뷔 후 첫 예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0.05 09: 46

 신인 걸그룹 스카이리(SKYLE)의 멤버 지니(GINNY)가 첫 단독 예능에 도전한다.
5일 스카이리의 소속사 굿럭엔터테인먼트는 “지니가 6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은 럭키(인도)와 에바(러시아) 등 한국인보다 한국을 잘 아는 국내 거주 외국인 10명과 개그맨 박명수 등 한국 연예인 5명이 퀴즈 대결을 하는 방송이다.

중국인 멤버인 지니는 ‘대한외국인’에 속해 한국 연예인들과 퀴즈 대결에 나선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지니는 이날 자신의 특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니의 예능 출연은 ‘대한외국인’이 처음이다. 지니는 소속사를 통해 “음악방송에서 보여준 걸크러시와 또 다른 색다른 매력과 예능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스카이리는 에린, 채현, 지니, 우정으로 구성된 4인조 K팝 그룹이다. 지난 8월 4일 댄스곡 ‘천사의 날개를 내게줘’(FLY UP HIGH)로 가요계에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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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럭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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