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윤, 드라마 데뷔작 '경찰수업' 종영 소감 "모든 분들께 감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06 17: 01

신인배우 변서윤이 KBS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막을 내린 ‘경찰수업’에서 경찰대학교 신입생들의 동경의 대상 '이언주' 역으로 출연한 변서윤은 극 중 조준욱(유영재 분), 노범태(이달 분)와의 풋풋한 삼각 로맨스를 그려내며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뤘다.
변서윤은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첫 드라마 데뷔 작품으로 설렘과 긴장의 연속이었는데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믿고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생한 분들을 향한 인사를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경찰수업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변서윤은 ‘경찰수업’ 첫 등장에서부터 청초한 비주얼에 중저음 보이스로 상반된 매력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이달과 유영재의 애정공세를 듬뿍 받아낸 변서윤은 최종화에서 이달의 프로포즈를 받아 들이며 삼각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헤피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변서윤은 차기작으로 KBS2 새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올 하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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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퍼런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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