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홈런타자 나성범이 야구공을 이용한 독특한 마사지로 시선을 끌었다.
6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타격-수비 훈련에 이어 스트레칭까지 마친 나성범은 야구공 두 개를 챙겨 더그아웃 그늘에 자리 잡았다.
야구공을 양 쪽 허벅지 밑에 깔고 자리잡은 나성범. 그는 야구공을 슬슬 굴리며 뭉친 근육을 풀고 동료들의 훈련도 여유있게 지켜봤다. 나성범의 독특한 야구공 마사지 비법을 영상에 담았다.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