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16년 전 '삼순이' 소환 "그 시절 셀카.. 아직도 가지고 있다구"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0.07 04: 23

배우 김선아가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밤 김선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그시절셀카~~ #2005 아직도 가지구 있다규.? ㅎㅎ #애니콜 #스카이 ~~ #싸이월드시절 #슬라이드폰 ㅎㅎ hi samsoon~~^^” 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사진 속에는 그의 과거 사진들이 가득하다. 또한 당시 사용했던 슬라이드 휴대폰까지 공개해 보는이들로 하여금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언니 저는 그 드라마 아직도 주기적으로 봅니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와 휴대폰도 가지고 계시다니”, “삼순이 저도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선아는 JTBC 드라마 ‘천공의 성채’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다.
/ys24@osen.co.kr
[사진] 김선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