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셋째 임박?..딸∙아들 가상얼굴에 심쿵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07 08: 29

개그우먼 김미려가 '셋째 아이'를 상상했다. 
김미려는 7일 자신의 SNS에 "결기 기념으로, 가상 셋째를 맹글어보았어요, 딸이면 저 얼굴~ 아들이면 저 얼굴~키키키키키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어플로 만들어 본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아들, 딸 가상 얼굴이 담겨져 있다. 엄마 아빠를 고루 예쁘게 닮은 이목구비와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애기 한 명 더 낳는 건가요?", "훈남 훈녀", "오 셋째 가자가자"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미려는 정성윤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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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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