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S/S 밀란,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마친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파리에서 입국했다.
지난달 9월 29일 출국 당시 그는 올블랙 패션에 붉은 코사지와 볼드한 진주 체인 가방으로 월드스타의 포스를 풍겼지만, 입국장에서는 귀여운 반전 매력을 드러낸 제니.
이날 제니는 토끼가 그려진 아이보리 상의에 검은 부츠로 편안한 스타일링의 '젠득이'였다.
특히 제니는 입출국 패션에 맞춰 마스크까지 블랙에서 아이보리로 변화를 주는 섬세함을 보였다.
그는 입국장 게이트가 열림과 동시에 필살 눈웃음을 지으며 여권 확인에 임했다. 이후 취재진과 팬들의 호명에 손 인사를 보내며 공항을 떠났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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