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이 명품 시계 스웩으로 '리치언니' 다운 근황을 전했다.
8일 새벽, 한혜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즘 이것만 차는"이라면서 고가의 명품 브랜드 B사를 태그했다.
이어 한혜진은 손목에 찬 명품 시계를 드러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 원조 차도녀(차가운 도시여자)다운 시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1 천만원은 훌쩍 넘는 고가의 명품시계를 인증한 한혜진에게 팬들은 "명품보다 얼굴이 더 예뻐", "와 박세리씨 다음 리치언니일 듯", "이시언씨한테 1억 빌려줄 수 있다더니 진짜인가봐"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8월, 네이버 NOW. '한혜진의 백스테이지'에서 첫 게스트 마마무 화사와 입담을 펼쳤다. 특히 '백스테이지' 마마무 화사는 "이시언 오빠가 당장 1억을 빌려 달라고 하면 빌려줄 수 있냐"라는 질문에 단번에 "빌려줄 수 있다"고 대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MBC '나 혼자 산다' 패밀리인 한혜진도 이시언에게 1억원을 빌려줄 수 있다면서 "나도 OK다, 있으니까 빌려줄 수 있다"며 쿨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10억도 빌려줄 수 있냐"는 질문에는 "그 돈은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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