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멤버 설현이 뜻밖의 발사이즈를 보였다.
설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그치게 하는 범. 장화신고 출근하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 맞춰 옷을 차려입은 설현이 출근 준비를 마치고 스타일링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67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설현은 조금은 큰 장화 사이즈로 인해 왕발이 되고 말았다. 설현도 이를 의식했는지 “발사이즈 300아님주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