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준형이 ‘오징어 게임’을 표절하고 따라했다는 중국 일부 매체들의 주장에 일침을 날렸다.
7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원참. 이제 중국이 난리네. ‘오징어게임’이 2019년 자기들 영화 베꼈다며.. 얼마나 형이 더 설명해줘야 해? 누울 자릴 보고 다릴 뻗어”라고 일침했다.
박준형은 중국 관영매체까지 ‘오징어게임’ 체육복 원조 논란을 제기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쳐해 올렸다.

박준형은 자신이 2013년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보였던 코너를 캡쳐한 사진을 올리며 “나는 2013년이라고. 코미디빅리그. 동네놀이전파단”이라며 표절 의혹 제기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 박준형은 개그맨 김지혜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