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아기옷도 '명품'만…선물이 쏟아지네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8 08: 07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 선물을 인증했다.
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현재 임신 중인 쌍둥이 자녀의 것으로 보이는 옷과 양말 등이 담겼다. 성유리는 여기에 지인들의 계정을 태그하며 "감사해요♥"라는 인사를 건넸다.

같은날 성유리는 지인들과 함께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베이비 샤워를 한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아기옷 역시 이날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 중인 만큼 선물받은 아기 옷 모두가 두벌씩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아니라 모두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이후 핑클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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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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