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스, 21학번이 풋풋한 감성을 선사한다.
훈스, 21학번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걷자, 집앞이야 (원곡 스무살)'를 발매한다.
'걷자, 집앞이야'는 따뜻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지난 2014년 발매한 곡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 설레는 이와 함께 걸으며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러브송이다.


훈스, 21학번은 약 7년 만에 '걷자, 집앞이야'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달달함을 더했다. 편곡에는 발라드, OST, 리메이크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 DOKO(도코)가 이름을 올려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
보컬 이상훈, 키보드 이종훈으로 구성된 훈스는 감미로운 보이스와 탄탄한 음악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듀오다. '우리라고 쓰고 싶어’, '얘가 이렇게 예뻤나’, ‘단짠단짠’ 등의 곡을 통해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을 선보여왔다.
지난 4월 싱글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로 데뷔한 21학번은 신입생 같은 싱그러운 매력과 청아한 음색으로 관심을 받은 보컬리스트다. 그만큼 훈스, 21학번은 '걷자, 집앞이야 (원곡 스무살)'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훈스, 21학번이 뭉친 '걷자, 집앞이야 (원곡 스무살)'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훈스X21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