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아들과 홍콩 럭셔리 식당서 달콤한 외식..입이 귀에 걸렸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0.10 14: 05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외식에 나섰다.
10일 오후 강수정은 개인 SNS에 "예약을 해놓았었지만 T8이라 당연히 캔슬될 줄 알고 전화해봤는데 어머. 정상영업. 다행히 저녁이 되니 비와 바람이 잦아들어서 출발!"이라며 아들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강수정은 "아빠와 똑같이 흰 셔츠를 입고 기분 좋아진 아들. 그런데 왜 말 그림이 아빠는 없냐며. 다른 메뉴를 먹고 싶어도 아들내미 때문에 깔라마리와 딸리올리니는 고정"이라며 훈훈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럭셔리 식당에서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먹으며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강수정 아들은 음식이 나오기 전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며 강수정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자넌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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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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