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연하의 아내와 주말 농장을 방문했다.
이주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주말농장!!! 엄청자랐다~~아^^ #주말농장 #농사 #가을 #수확의기쁨 #청계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노가 아내와 주말 농장을 방문해 찍은 인증샷이 담겨 있다. 이주노는 미모의 아내와 주말을 맞아 청계산에 위치한 농장을 찾았고, 싱싱한 무를 뽑으면서 수확의 기쁨을 느끼기도 했다. 결혼 10년 차인 두 사람은 주말에도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주노는 2012년 23살 연하의 박미리 씨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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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