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변신' 이상아, 모발이식한거 다 빠지겠네.."탈색 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0 21: 24

배우 이상아가 최근 모발이식을 고백한 가운데, 탈색하게 된 근황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10일, 이상아는 "4년만에 컷트 탈색 담주에 한번 더.. 아직 미완성 스타일…"이라면서 "워낙 헤어 컬러 변신을
좋아하는 나.. 과연 이번엔??"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금발로 깜짝 변신한 모습. 이어 그는 "#요닝#보라샘#탈색중 #캐릭터디자인#작품준비중"이라며 작품을 위해 탈색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앞서 이상아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가 주름 있는데,,짝눈 시술 아직 자리 덜 잡혔다고 눈가는 안맞춰주신다 ㅠ 눈가 주름 스트레슨디"라며 짝눈 시술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보톡스 시술까지 받으려한 깜짝 근황에 최근엔 모발이식까지 하게 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