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여행을 떠났다.
지난 10일 오후 윌리엄의 SNS에는 “굿모닝. 5시반 기상. 엄마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눈이 번쩍. 바이 서울”이라며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 나란히 앉아 있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를 똑같이 착용하고 지친 듯한 표정으로 공항 의자에 앉아 있다. 아침 일찍이라 피곤한 듯 표정이다. “바이 서울”이라는 글을 남기며 서울을 떠나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있음을 알린 윌리엄이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윌리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