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인형인 줄...유깻잎, 눈길이 가는 이곳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1 04: 53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마네킹같은 인형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집순이는 가끔 외출 나가서 사진을 몰아서 찍습니다 허허.."란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마치 러시아 인형을 떠오르게 하는 이국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제대로 자리잡힌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며칠 비오길래 못 참고 호박전하려고  주문했습니다 빨리 만들어 먹고 싶따!!!!!"란 멘트를 덧붙이며 인형같은 외모와는 달리 구수한 멘트로 팬들에게 호감을 더했다. 
앞서 유깻잎은 가슴성형과 지방이식 근황을 깜짝 고백했던 바. 수술 3개월이 지난 현재 유깻잎은 많이 회복됐다며 모양도 잘 잡혔다며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했다. 또한 지방 이식 수술에 대해서는 “턱, 코 빼고는 얼굴에 다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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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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