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50kg대→63kg 요요에 멘붕 “뭔데? 고무줄이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1 13: 44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가 왔다고 고백했다.
정경미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에라 모르겠다! 뭔데? 고무줄이야? 체지방 뭔데? 근육량은 또 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경미의 인바디 체크 결과표다. 정경미는 앞서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몸무게 50kg대에 진입했으나 결과표를 보면 63.6kg으로 몸무게가 다시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체지방량, 체지방률, 내장지방레벨도 함께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정경미는 허탈하다는 듯 “어쩐지 여기저기 아프더라. 다시 걷습니다”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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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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