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아, 증모 시술하더니 탈색→금발 변신까지? “두피 괜찮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1 14: 15

방송인 이상아가 금발 변신 후 셀카를 공개했다.
이상아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새 기분.. 내가 원해서 한 건 아니라는..ㅎ 완성되면 좀 괜찮아지려나? 아직은 마~~니 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집 근처로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최근 증모 시술 및 금발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한 이상아는 아직 자신의 모습이 낯선 듯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어 눈길을 끌며, 한층 어려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지인 및 팬들은 “두피 괜찮나요?”, “예뻐요”, “새 작품이 무척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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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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